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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CGJ300클럽 회원과 오찬

“교회성장은 하나님 주권 인정할 때 이뤄져”

성령과 동행하는 ‘작은 예수’ 당부


 이영훈 목사는 18일 CGJ요코하마대회에 앞서 요코하마 테크노타워호텔에서 CGJ300클럽 소속 목회자들과 오찬을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오찬 장소에 모인 일본 목회자 30여 명에게 교회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교회성장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목회자의 자세에 대해 언급한 이영훈 목사는 “모든 신앙생활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며 목회자가 성경 이외에 신비한 체험이나 현상에 관심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대신 “교역자가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믿음을 갖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귀하게 쓰임 받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늘 성령 충만해야 한다. 예수님의 은혜가 가슴 가득 넘칠 때 예수님처럼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작은 예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할 때 개인, 이웃, 가정이 변화될 뿐 아니라 일본에 새로운 성령 충만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모든 주의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절대긍정의 신앙 속에 성령으로 충만해져 일본 교회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대부분 30,40대의 젊은 2세 목회자들이다. CGJ300클럽 회장 후나츠 노부나리 목사의 부친이자 1세대 목회자인 후나츠 유키오 목사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광야가 과수원 나아가 숲을 이루게 된다. 조용기 목사님은 광야 같은 일본에 영적 과수원을 만드셨다. 이제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 일본 목회 2세대들이 안고 있는 문제가 잘 해결돼 과수원이 (영적인)숲으로 변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CGJ300클럽 사무국장 후지바야시 이자야 목사는 회원들에게 이영훈 목사를 소개하며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가르쳐준 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선교사 시절 교회 건축과 관련해 성령께 간구했던 이영훈 목사를 보면서 “왜 나는 목마르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았는가 ”반문하며 울면서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순간 자신의 기도 생활이 바뀌게 됐다고 잠시 간증하기도 했다.

 오찬에서는 세 명의 목회자들이 나와 교회 성장과 관련해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야케 노리유키 목사(메구미 후쿠인교회)는 “지난해부터 CGJ대회에 참석했다. 새벽예배를 시작했고, 교회 집사들과 무릎꿇고 기도하자 성령의 역사가 임했다. 교회가, 목회자가, 모든 것이 바뀌는 체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키자키 코이치 목사(요코스카그리스도교회)는 CGJ대회를 통해 ‘성령’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아버지와 공동목회를 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에 순종하는 목회자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요시나가 유타카 목사(마치다성서교회)는 “성령 없이 교회는 성장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성령이 임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1.07.22. pm 17:38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