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는 21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린 한국기독교 부흥지도자회 모임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7월 정기 기도회로 모인 이날 모임에서 조용기 목사는 은퇴 후에도 하나님은 꿈과 새로운 비전을 주신다며 주님안에서 꿈과 비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은 이용규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진환 목사가 기도, 배동윤 박태희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