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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 준비에 주력
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제37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한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7월 17일까지 여선교회 봉사실에서 열리는 다니엘기도회는 대교구장과 지·직할성전 담임목사들을 초빙해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이번 성회는 영성회복과 기도응답, 기적의 시간이 되기 위해 마련된 기도회인 만큼 은혜가 충만하다.
안기화 권사는 “본교는 물론 지성전과 기도처의 여선교회 임회원들이 참석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여느때보다 성령 충만한 성회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국에 많은 여성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드려지는 제 37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는 조용기 목사 외 15명을 강사로 초빙해 “너의 행사를 야훼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3)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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