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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전도축제, 풍성한 결실

13개 대교구 6주간 대성전 가득 메워
1만 2635명 결신·5856명 교적등록


 우리교회가 5월부터 6주간에 걸쳐 실시한 대교구별 새생명전도축제의 대장정을 마쳤다. 

 전 교구가 동참한 이번 전도 운동은 폭발적인 부흥성장을 이끌어 우리교회 제2의 부흥을 예고했다.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는 13개 대교구가 참가해 총 1만 2635명이 결신했다. 결신자들 중 1만1479명이 대교구의 관리 하에 새신자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 5856명이 6월 28일 현재 새신자 교육(6주)을 받고 교적 등록을 마친 상태다. 교구에서 새신자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교적 등록되는 성도들은 갈수록 더 많아질 전망이다.  
 
 이영훈 목사는 “전도축제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기회를 가지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전도를 활성화하고 새신자들이 구역예배 등 교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도축제는 5월 8일 주일 6부 금천·동작·구로대교구가 연합해 대성전을 가득 채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말씀을 전한 이영훈 담임목사의 축하 메시지는 새가족들에게 예수님의 희망과 비전을 전했다. 이날 금천대교구 692명, 동작대교구 586명, 구로대교구 498명의 결신서가 전달됐고, 이들 중 1089명이 새신자 교육을 받고 교적등록을 마쳤다.

 15일 영등포대교구는 997명, 은평대교구는 1002명이 결신, 1054명이 새식구로 등록했다. 22일 강서대교구는 780명, 용산대교구는 292명이 결신한 후 835명이 등록했다. 특히 강서대교구는 결신자들이 이후에도 계속 늘어 149%인 1164명이 새신자교육을 받았고 86%가 정착해 정착률이 눈에 띄게 높았다.

 6월 12일 다시 이어진 전도축제는 새가족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2일 마포1대교구는 645명 마포2대교구는 715명이 결신하고 총 452명이 등록했다. 19일 관악대교구는 947명, 서대문대교구는 1289명이 결신, 1042명이 등록을 마친상태다.

 전도축제는 장마 폭우도 장애가 되지 않았다. 26일 양천대교구와 종로중구대교구는 2860명, 1327명이 각각 결신했다.  

 우리교회는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매주일 대형교회 하나를 세운 것과 맞먹는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 우리 성도들은 늘어가는 새신자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세계 최대교회 성도로서 세계 최고의 신앙과 친절로 성도를 섬기고, 특히 교구 활동과 예배에 더욱 동참해야 할 것이다.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

 우리교회 3대 목표 중 두 번째인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를 위해 전성도가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6주에 걸쳐 대대적으로 실시된 새생명전도축제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촉매제가 됐다. 상반기 전도축제는 성공적이었다.

 낯선 모습과 호기심 어린 눈빛을 한 새신자들. 이들은 인도자와 함께 한번 쯤 들어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았다.

 새신자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순복음의 신앙을 전하기 위해 금천·동작·구로대교구는 전도축제에 가수 문희옥 집사를 초청했다. 그녀는 ‘내가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구로(대교구장 이승훈 목사)·금천(대교구장 유홍식 목사)·동작(대교구장 이연섭 목사)대교구가 전한 1646명의 결신서에 손을 얹고 결신기도를 한 후,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대교구 성도들은 이 때 준비한 십자가 목걸이와 카네이션 꽃을 전달하며 순복음가족으로 하나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영등포·은평대교구 전도축제에는 가수 윤희상 성도의 간증 순서가 마련돼 새신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등포대교구(대교구장 서상조 목사) 997명, 은평대교구(대교구장 이석병 목사)는 1002명이 결신서를 제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신앙고백을 드렸다.

 마포1·마포2대교구에는 황현주 아나운서(SBS CNBC)가 참석해 대교구 소개와 함께 자신의 간증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성도들과 함께 축복송으로 이들을 환영했다. 

 관악·서대문대교구 새생명전도축제에는 관악대교구(대교구장 김병태 목사) 1084명, 서대문대교구(대교구장 이용방 목사) 1289명 등 총 2373명의 새신자가 참석해 축제의 기쁨을 만끽했다. 탤런트 정영숙 권사가 간증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했다.

 양천·종로중구대교구는 올해 전도 축제 중 사상 최대인 3898명이 결신했다. 종로중구대교구(대교구장 이은방 목사)와 양천대교구(대교구장 최병삼 목사)는 대성전 1층과 2층 일부는 양천대교구 성도들로, 2층은 종로중구대교구 성도들로 가득했다.

 6월 28일 현재, 교무국이 제공한 새신자 결산 통계자료를 보면 총1만2635명으로 상반기 새신자 농사는 성공적으로 치러진 셈이다. 새신자 농사는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정성을 다해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비바람을 막을 보호막도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야 새신자가 교회의 토양 속에 뿌리를 내리고 결실을 볼 수 있다. 새신자들이 우리교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성도와 교구에서의 지속적인 관리가 더욱 요구된다.

 

기사입력 : 2011.07.01. pm 18:02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