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는 지난달 2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교사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교와 지역분교의 교사와 제직들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기도로 마음을 모았다. 참석한 405명의 교회학교의 일꾼들은 하루 종일 봉사에 매진하고도 힘든 기색없이 제자들을 위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강사로 초청된 국해현 부목사(교육담당)는 ‘크리스천 신분을 유지하려면’(고전 13:13)이라는 제목을 통해 “무엇보다도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질 때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에게 제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성전을 가득 채운 교사들은 기도하는 교사로서의 모범을 보이며 제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교감 마웅갑 목사의 사회로 남문진 장로의 기도, 중등부의 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