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삼 목사, 방현미 전도사, 권영희 권사, 이영옥 권사, 김지회 안수집사의 아내,  서상현 목사(사진 왼쪽부터)

올해 2/4분기 전도시상식 열려 
이영훈 목사 전도상 수여하며 격려 
   
 2011년 2/4분기 전도시상식이 지난달 29일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복음전파에 매진해 많은 열매를 맺은 성도들을 격려하고 성도들의 전도 열정을 북돋는 시간이었다.
 시상은 단체와 개인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단체상은 다성도 및 목표 달성률 부문에서 양천대교구(대교구장 최병삼 목사)와 양천 10교구(담당 방현미 전도사), 목표달성률 부문에서 금옥성전(담임 김상길 목사)이 차지했다.
 특히 양천대교구와 양천 10교구는 다성도와 목표달성률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해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영혼구원에 사명을 갖고 전 성도가 전도에 주력해온 양천대교구는 769명을 전도해 올해 목표의 60%를 달성했다. 또한 양천 10교구도 108명을 전도해 올해 목표 112%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옥성전는 올해 전도 목표의 60%를 달성했다. 
 개인상은 권영희 권사(마포2대교구)가 47명을 전도해 전도왕상을 받았다. 권영희 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3회 연속 전도왕을 놓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이어 44명을 전도한 이영옥 권사(구로대교구)는 전도대상, 41명을 전도한 김지회 안수집사(양천대교구)는 전도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혼구원에 힘써온 이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수고하신 귀한 전도 일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