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삼일교회 시시안 목사와 성도 방문 |
조용기 목사는 18일 중국의 삼자교회인 성삼일교회 시시안(Shi xiaoyan) 목사, 박종열 장로 등과 만나 교회부흥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성령 충만해야 교회가 부흥된다. 교회성장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말한 후 “한국이 복음을 받아 세계 선교를 한 것 같이 중국이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축복했다. 19일 시시안 목사와 성도 33명은 주일 4부 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성삼일교회는 2004년 가정교회에서 출발해 현재 1만여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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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24. pm 16:04 (입력)
이소흔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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