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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교회, 지·구역장 수련회 개최

자연속에서 교역자과 제직들 하나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 이태근 목사)가 13∼14일까지 안면도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 ‘부르심에 순종하여 지경을 넓히라’는 주제로 지·구역장 수련회를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이태근 목사는 “지·구역장의 사명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며, 이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고 나가는 것은 사람을 구원하는 큰 축복”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은 어려운 순간마다 말씀을 새기며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성령대망회에는 대조동 순복음교회 정재우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정 목사는 “세상의 무거운 짐들에 눌린 사람들, 그리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이길 동력이 필요한데 이것이 성령의 세례”라며 “성령으로 침례를 받았을 때, 이기적인 사람이 이타적으로 되며, 육신을 좇아 살던 사람들이 영의 충만함을 위해 살게 되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성령의 침례를 다 함께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날 이태근 목사는 새벽기도회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지·구역장 모두에게 안수기도를 하며, 그들의 건강과 영적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이장균 목사가 리더십 세미나 강사로 초청되어 성도들에게 지·구역장으로서 갖춰야할 믿음과 자세 등에 대해 슬라이드와 영상을 통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구역장 수련회를 통해 제직들이 모두 새롭게 변화되는 체험을 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영성뿐만 아니라 체육대회와 성경퀴즈 등도 마련되어 교역자와 제직들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가 배려하고 하나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기사입력 : 2011.06.17. pm 16:01 (입력)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