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군선교회(회장 류혁희 장로)는 5일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국군양주병원 새생명교회를 방문, 환우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군선교회 임·회원 44명은 군장병 60명과 함께 새생명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김태현 안수집사의 사회로 이원홍 권사의 대표기도, 정재웅 목사(새생명교회 담임)의 설교순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정 목사는 ‘어리석은 자여’(시 14:1∼7)이라는 제목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과 죄악을 행하는 사람”이라며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하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 류혁희 장로가 군 장병과 환우들을 격려했다.

 군선교회원들은 준비해 간 피자와 팥빙수, 과일을 함께 나누며 신앙도서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