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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신학원 학술세미나 개최


개교기념축제 및 엘피스 비전 트립도 진행

 순복음영산신학원·목회대학원(학장 조용찬 목사)은 지난달 24일 대강당에서 ‘현대교회와 예배갱신’을 주제로 제21회 영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조용찬 목사는 21회를 맞는 학술세미나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도의 응답’(요 14:13∼14)을 주제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기도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신다. 이를 위해서는 정직한 기도, 나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닌 이웃을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조 목사는 “우리의 눈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의 기도응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라”며 학교이전과정에서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고 기다린 결과 응답해주셨다고 간증했다.

 이어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박용순 교수(대학원 교학처장)가 ‘포스트모더니즘과 이머징 예배’를 주제로, 노시백 교수(신학원 학생처장)가 ‘오순절적 예배의 갱신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정헵시바 교수(신학원 교무처장)와 조정권 교수(사회교육원 교학처장)이 각각 논찬했다.

 이번 제21회 영산학술세미나는 지금까지 어떤 학술세미나보다 의미가 깊었다. 세미나를 순복음영산신학원 단독으로 개최함으로서 학교와 학생 모두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조용찬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참여한 교수와 학생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세계적인 신학원이 되는데 더욱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5일과 26일에는 개교기념 축제가 열렸다. 외국어 설교 경연대회, 외국어 합창 경연대회, 성극 경연대회가 열렸다. 또한 선배들과 후배들의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되는 ‘동문과의 만남’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27일에는 엘피스비전트립이 있었다. 학생들은 양화진과 기독교순교자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기도회를 가졌다.

 

기사입력 : 2011.06.03. pm 17:37 (입력)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