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직회의가 지난달 29일 사랑성전에서 열렸다. 한상인 부목사(목회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제직회의는 총무국, 경리국, 교무국, 감사위원회 보고로 진행됐다. 총무국장 최재권 장로는 공사완료 및 진행현황 등을 보고하고, 경리국장 이상만 장로는 투명하게 집행되는 우리교회 헌금 운용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어 교무국장 고영용 목사는 대교구와 지성전, 직할성전 등 우리교회 제직 및 교역자 현황을 보고하고 교무국이 주관하는 교회행사 등을 설명했다. 감사위원장 강영복 장로는 교구와 기관의 감사결과를 보고했다. 한상인 부목사는 “모든 보고가 성령님의 주관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교회 부흥과 성령 충만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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