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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주년 기획]‘오중복음 삼중축복’은 잘 살게 한 복음

2008년 44만3000여 성도가 현재 46만5000여 명으로 성장
20개 제자교회 독립 후에도 계속되는 ‘부흥’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하면 잘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주도한 새마을운동 ‘잘 살아 보세’라는 표어와도 일치해 조용기 목사는 우리교회 만이 아닌 대한민국이 잘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던 것이다.  

 2008년 5월 조용기 목사는 우리교회 창립 50주년과 성역 50주년을 맞아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이영훈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 취임은 우리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사에도 매우 큰 의미를 주었다. 한국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당회에서 투표로 담임목사가 결정된 것은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세계 교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했다.

 1980년 서울과 그 근교에 세워진 지성전. 1992년에는 12개의 지성전에서 매주 5만명 이상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조용기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된후 국내선교에 새 장을 열기 위해 지성전을 제자교회로 세워  2010년 1월 1일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완전 독립이 됐다. 이것도 한국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재)순복음선교회 산하 교회들은 조용기 목사가 진행한 목적사업을 계승 발전해 제2의 성장을 이루고 대사회적인 공헌도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선교 및 사랑실천 확대와 기독문화확장에 연합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취임 3주년을 맞은 이영훈 목사는 스승 조용기 목사의 목회철학을 계승, 순복음 초기영성 회복에 주력해 주일 2부와 3부 예배, 수요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운동의 핵심이 기도운동과 전도운동이라고 강조하며 새벽기도부터 불을 붙였다. 이영훈 담임목사 취임 후 우리교회는 초대교회와 같이 부흥하고 있다. 

 2008년 12월 44만3148명이었던 성도가 2009년 12월에는 44만9438명으로 6290명이 증가했다. 또한 2010년 12월에는 45만9502명으로 1만64명이 증가됐다. 2011년 4월까지 등록한 교인은 46만4672명으로 4개월동안 5170명이 등록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우리교회가 부흥하는 이유는 성도들의 전도열기가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고 조용기 목사가 주일에 한번씩 설교하는 등 담임목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교회는 해외 선교사들을 파송하며 해외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1986년 10월 261명의 선교사들을 27개국에 파송했다. 지금은 65개국에 722명의 선교사들이 파송돼 전세계에 789개의 교회를 세웠다. 또한 800명 이상의 청년대학생들과 일반성도들이 자비를 들여 해마다 단기선교사로 복음전파에 나서고 있다.

 우리교회는 교육사업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 기독 지도자 양육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교회로는 처음으로 NGO 굿피플이 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역을 전개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이 땅과 세계에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통일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 대북지원사업, 한국교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농어촌미자립교회목회자지원사역과 교회개척사역 등을 우리교회는 묵묵히 해오고 있다.

 우리교회는 지난 53년간 신(新)사도행전을 써 내려가고 있다. 50주년을 전환점으로 또 다른 부흥을 꿈꾸며 순복음 신사도행전을 실천하는 교회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실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기사입력 : 2011.05.13. pm 18:31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