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총회 연금공제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6일 CCMM빌딩 12층에서 열린 기하성 교역자연금공제회 제 59차 제4회 이사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입자 승인건, 호봉표 상향 조정건, 가입비 상향 조정건, 연금상향 지급건, 2010년 연금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그리고, 2011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영훈 이사장은 “평생 하나님께 헌신한 교역자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섬기는 일꾼으로서 이사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역자 연금 공제회는 2005년 기하성 교단의 교역자 복지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조용기 목사가 30억을 헌납한 것을 모태로 현재 120억이 넘는 기금을 확보하고 2000명이 넘는 교역자가 가입되어 있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금은 은퇴후 교역자의 노후보장과 사망시 유족의 생활비 및 장애연금으로 시무가 불가능할 때 생활비들을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