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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자 회장 “교회들의 적극적인 동참” 당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고영자 권사) 월례회가 2일 오전 새신자환영회실에서 개최됐다. 총회 소속 교회의 여선교회장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임에는 예배와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는 이영신 목사(개척국장)가 초청됐으며 ‘창조적 소수’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역사는 창조적 소수에 의해 지금까지 이루어져 왔다”며 “오늘 본문에 나온 기드온의 300 용사처럼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가 헌신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할 때 성명의 진리가 전파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는 고영자 권사의 사회, 조청자 권사(여선교연합회증경회장)의 기도, 신남정 권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여선교회장)의 성경봉독, 이영신 목사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 고영자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이봉순 부회장이 사역 보고를, 유옥자 회계부장이 회계보고에 나섰다. 또한 참석자들이 16,17일에 있을 기하성 총회 준비를 놓고 회의를 진행했다.
고영자 권사는 “아직까지 총회 소속 교회들이 전국여선교연합회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이를 통해 총회 내 부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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