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1대, 지역 그룹홈 찾아 사랑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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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1대교구(대교구장 김윤수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마포구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26일 김윤수 목사와 지구장 마정주 장로 등 마포1대교구 관계자들은 그룹홈 ‘영락의 집’을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기쁨과 함께 이곳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후원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영락의 집’은 부모와 헤어졌거나 떨어져 생활하는 초중고 학생 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김윤수 목사는 이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마포1대교구 관계자는 “성도들이 부활절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하자 학생들이 좋아했다”며 “앞으로 이들의 학업 지도 및 후원, 시설 청소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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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29. pm 16:06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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