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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말레이시아 4차원영성과 교회성장컨퍼런스 참석


“성령충만을 통한 십자가 중심의 신앙생활” 강조
동남아 지역 중국인 복음화와 교회성장 계기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글래드 타이딩스 처치(GLAD TIDINGS CHURCH)서 열린 ‘2011 4차원 영성과 교회성장 컨퍼런스’에 주강사로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여년 동안 진행된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와 작년과 올해 열린 대만, 싱가포르, 홍콩 성회 등을 통해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으로 교회의 부흥을 이루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중국계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마련된 컨퍼런스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첫날 개회예배를 겸한 부흥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 바울이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에베소교회를 방문해 성령을 받았는지 물었을 때, 그들이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다는 말씀을 인용하며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삶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체험해봐야 기적과 변화도 기대할 수 있다”며  성령 받은 삶을 살기 위해 십자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이 죄를 씻는 방법은 오직 예수의 십자가 보혈 밖에 없다.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체험의 증거는 늘 예수님만 생각하는 것이다. 예수 충만이 바로 성령 충만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체험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성전미문의 앉은뱅이가 일어난 일과 간암환자가  기도 가운데  치료받은 간증을 전하며 기도의 능력에 대해 말했다. 또한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 끝 까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을 당부하며 말씀을 맺었다.

 설교 후 모든 참석자가 교회의 부흥과 성령충만, 병고침의 문제를 놓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둘째날 오전에 진행된 교회성장 세미나에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성령의 역사하심가운데 지난 53년동안 세계최대교회로 성장한 비결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성장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한다”고 말했다.

 먼저 설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라며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생각, 믿음, 꿈, 말을 통한 4차원의 영성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에 대해 설명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바라봄을 통한 믿음을 가지고, 매일 성경을 읽고 꿈을 그리며, 입술로 시인하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교회성장의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있게 한 안드레의 믿음, 요셉의 꿈과 비전 등을 말하며 4차원의 영성을 통한 교회성장의 원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양이 교회성장의 양이다. 오직 성령의 능력과 기도로만 교회성장이 되는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은 성도들의 기도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졌음을 역설했다.

 이번성회에 참석한 멜리사 로 성도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이영훈 목사님은 처음 뵈었다. 메시지를 이해하기 쉽게 전해 주어서 많은 은혜가 되었고, 오늘 말씀을 통해 무슬림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신앙생활 하는데 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를 개최한 ‘GLAD TIDINGS CHURCH(기쁜 소식 교회)’의 빈센트 레오 목사는 “1970년대 조용기 목사님이 말레이시아에 오셔서 대성회를 하셨는데, 그때 은혜받고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오늘날 33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이영훈 목사님은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을 세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의 바탕위에 복음을 전해서 너무 좋다.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강하게 느껴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콩히 목사(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와 한국에서 4차원의 영성으로 교회 성장을 이룬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홍콩에서 4차원의 영성과 교회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글 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1.04.29. pm 14:22 (편집)
김용두기자 (ydkim@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