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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희 목사 강사로 초청, 은혜로운 시간돼
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 월례회가 17일 다윗성전에서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홍보국장 남준희 목사는 요한복음 8장 2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에 대해 설교했다.
남준희 목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가고 성결한 사람이 돼야 한다. 하나님은 성결한 사람을 기뻐하신다”며 “보혈의 은혜를 체험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예수님의 복을 받는 여선교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남 목사의 설교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봉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안기화 권사의 사회, 홍정애 권사의 기도, 박덕순 권사의 성경봉독, 윤영자 권사의 헌금기도, 이은순 집사의 헌금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 후에는 월례회 보고가 이어졌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가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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