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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성전 (담임 백근배 목사)은 13일부터 16일까지 여름 신상품 축복 및 응답 성회를 개최했다.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성회는 국해현 부목사(교육담당)를 비롯해 이상열, 백근배 목사와 김정택 장로(SBS예술단장)가 강사로 초청됐다. 첫째날 말씀을 전한 이상열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때 형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 전했다. 둘째 날 강사였던 국해현 부목사는 영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성도들에게 제시했다.
셋째 날 말씀을 전한 백근배 목사는 ‘축복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성도들에게 빛의 자녀들로 살 것을 당부했다. 성회 마지막날인 16일 강사로 초청된 김정택 장로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 때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강조하며 자신의 간증을 이야기했다.
이번 성회는 새벽에 열린 성회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150여 명이 참석해 말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성도들은 또한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할 것을 다짐하며 주의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사업의 형통과 기도 응답의 열매를 맺게 해달라며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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