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있을 전도축제 위해 간구

 마포1대교구(대교구장 김윤수 목사)는 7일 오후 예루살렘성전에서 부부연합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대교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안수집사회 마포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소상운 마포지부장의 사회, 김창수 장로의 기도, 김윤수 목사의 설교, 지구장 마정주 장로의 인사말 순으로 드려졌다.

 김윤수 목사는 잠언 3장 1절부터 10절 말씀으로 ‘축복의 조건’에 대해 설교하며 마음을 다해 야훼를 신뢰하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길을 인도해 주신다고 했다. 또 야훼를 공경하고 하나님을 위해 물질을 드릴 때 축복의 열매가 맺힌다며 참석한 남성은 물론 부부가 연합해 믿음의 가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성령 충만해 복음 전파 사역에 충성하자며 간구했다. 마포1대교구는 특히 5월 22일에 열릴 전도 축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1대교구는 마포2대교구와 연합해 이날 대성전에서 새생명 전도축제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