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정리된 신앙의 실업인 될 것”

 ‘비울수록 채워지는 아름다운 실업인’의 모임인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가 이사장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4월 정기월례기도회를 열렸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사무엘상 17장 말씀을 가지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정리된 신앙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다윗의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었다. 전설의 하나님 옛날의 하나님이 아니라 다윗의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었다”며 “정리된 신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다윗은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있었다. 다윗은 꿈이 있었다. 꿈이 있어야 현실을 극복할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실업인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앞서 조용기 목사는 이날 새롭게 가입한 회원 79명에게 정회원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개척교회와  선교회의 자매결연식도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회원 1만 명 달성과 대륙별 영성 회복 세미나 개최, 실업인 리더십학교 개설 등 3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정회원 1만 명 달성과 대륙별 영성 회복 세미나 개최, 실업인 리더십학교 개설 등 3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