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북미총회 위해 기도
킬린순복음교회, 노인복지회관 건립 준비
미군과 그 가족들 위한 기도 당부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30일 텍사스 주에 위치한 킬린순복음교회(담임 지원갑 목사)에서 열린 부흥성회에 강사로 초청됐다.
이영훈 목사는 킬린순복음교회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킬린순복음교회에 부흥회를 약속만 하면 임지가 바뀌어서 성회 약속을 지키지 못해 “늘 마음에 빚을 진 것 같았다”며 “북미총회에 참석한 목사님들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조용기 목사님의 안부를 전하고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북미총회 소속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킬린지역이 미국 최대 군부대가 있는 지역이고 많은 군인가족들이 있다. 미군이 세계 경찰 역할을 하며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며 “미군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19∼23절의 말씀을 근거로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축복’을 주제로 설교했다.
“예수 믿는 우리는 다 복 받은 사람이고 복 받은 삶을 살고 있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를 믿으면 믿기 이전과 이후의 삶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매사에 복이 임한다”고 말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저녁에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근거로 이영훈 목사는 “모든 문제를 주님께 내어 맡기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것과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복음을 전할 것, 날마다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것 그리고 용서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한 마음으로 성령 충만과 용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3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킬린순복음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힘써온 제임스 원로장로와 장인애, 장순복, 이한나 원로권사 등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킬린순복음교회는 군인가족을 비롯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이민성도들이 많이 있다. 성도들은 이곳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순복음의 신앙을 통해 영혼구원과 교회부흥성장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킬린순복음교회는 최근 20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해 노인복지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성회에 앞서 부지를 살펴본 이영훈 목사는 복지회관을 위해 축복기도하고 “꿈꾼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축복했다.
지원갑 목사는 “킬린순복음교회에 주신 아름다운 비전과 꿈이 이루어지길 성도들과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물론, 북미총회를 섬기고 총재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뜻에 따라 더욱 발전하고 세계선교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