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대학선교회 캠퍼스 선교사역에 전력
대학생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대사 배출에 힘써
2011년도의 새 학기가 캠퍼스에서도 시작됐다. 새내기들과 기존 대학생들은 새로운 꿈을 가지고 캠퍼스에 첫 발을 내딛지만 그 꿈을 이루기에 이시대의 캠퍼스는 그리 낭만적이거나 호락호락 하지 않다. 해마다 오르는 등록금과 생활고, 취업걱정 등 낭만보다 걱정이 앞서게 마련이다.
특별히 영적인 상황은 더욱 혼미하고 혼탁하다. 수많은 이단들과 사이비 종교들의 포교 활동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에 학원복음화 협의회에서는 2011년도 새 학기 이단 경계령을 발령했고, 많은 건전한 선교단체들이 연합해 캠퍼스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향한 발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교회 CAM대학선교회는 2010년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더 캠퍼스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약 52개 대학에서 정규 동아리로 등록하여 사역하고 있는 CAM대학선교회는 올해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개척 사역을 더욱 강하게 진행하고자 전임 간사를 파송했다. 이를 위한 캐머(CAMer)들의 중보기도도 뜨겁다.
또한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단기선교 훈련을 통한 장단기 선교사를 세우기 위해 월드미션과 연계를 준비하고 캐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새 학기 각 캠퍼스에서는 모든 캐머들이 새로운 형식의 전도와 홍보를 통해 새내기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전도된 새내기들을 초대해 캠퍼스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의 말씀을 중심으로 캠퍼스 사역을 하고 있는 CAM대학선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WEST라는 집중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W(worship : 예배), E(evangelism : 전도), S(service : 봉사), T(training : 훈련)의 4가지 집중사역은 캠퍼스 안에서 모든 예배가 회복되고 전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며 봉사와 헌신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훈련되고 양육되어 캠퍼스 선교와 세계 선교를 향한 더욱더 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우리교회 바울성전에서 캐머들을 위한 특별한 예배가 진행된다. 화요청년예배인 디 앰배서더(The Ambassador, 대사라는 뜻)’는 20, 30대 젊은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세상을 향한 거룩한 보내심을 좇아 세상 가운데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심어주고 있다.
CAM대학선교회는 어디로 갈지 모르고 방황하는 대학생들에게 의인의 열매를 맺고자 기도하며 지혜롭게 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CAM대학선교회 담당 이구학 목사는 “서울, 경기도, 충청도 천안에서 CAM대학선교회 사역이 펼쳐지고 있는데 전문성을 키워 각 캠이 더욱 부흥하고 캠퍼스 복음화가 전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CAM (이지윤 CL<캠퍼스리더>) - 명지캠은 선배들과의 정이 끈끈하다. 졸업한 선배들도 자주 찾아와 후배들을 격려하고 신앙으로 이끌어준다.
목요일은 정기 예배, 화요일은 화요 청년예배에 참석하는 것 외에도 명지전문대학은 기도에 힘을 쏟고 있다. 명지전문대학생들과도 연합예배를 드리며 교제를 나눈다. 월, 화, 수, 목요일에는 오전 8시에 아침기도회, 12시에는 정오기도회, 오후 5시에는 저녁기도회 모임을 갖는다. 수업이 거의 없는 금요일에는 오전 11시 기도모임을 갖는다.
이지윤 CL은 “지난주부터 저녁 기도모임을 가졌는데 캐머들이 많이 은혜받고 있다. 명지캠이 단합이 잘 되는 것은 선배님들의 동기부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졸업한 선배들이 많이오시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드린다”고 말한다. 명지캠은 이번 학기에 기도와 예배, 양육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CAM (차성현 CL) - 나날이 부흥하고 있는 고려캠은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고대 캐머들은 매일 저녁 기도모임을 갖고 매주 목요일 정기예배를 드린다. 토요일마다 전도모임을 갖는데 25명 정도의 학생들이 모이고 있다.
차성현 CL은 “1년 전 고대캠에 왔는데 당시에는 간사님까지 포함해 4∼5명이 모여 기도했다. 저녁 기도모임 시작하고 기도가 쌓이면서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붙여주셔서 지금은 5배 정도 늘었다”고 말한다. 고대캠은 90년대 100명이 넘는 캐머들이 함께 기도했던 전성기를 기억하며 더 큰 영적 성장과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