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성전(담임 심두진 목사)은 지난달 27일 양서성전 대성전에서 남성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남성 지·구역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심두진 목사는 창세기 49장 22절부터 26절을 본문삼아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심 목사는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을 얻게 될 것이라며 남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복의 근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남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예배는 김철운 안수집사(남선교회 양서지회장)의 사회, 김영상 장로의 기도, 심두진 목사의 설교 등으로 드려졌다. 김철운 양서지회장은 “지·구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며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