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23일부터 3일동안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이단세미나를 열었다. 지성전을 포함한 전교역자들이 모인 이번 세미나는 첫째날 세미나는 임형근 부목사(목회담당) 사회로 시작됐다.

 임형근 목사는 요한이서 10절과 11절 말씀을 들어 신천지 이단에 대한 경계강화를 역설했다. 이어 ‘CBS 보도특집’과 ‘CBS TV 한국교회의 이단 경계령’ 상영물을 시청했다.

 특히 임 목사는 순복음가족신문 6면에 연재중인 ‘신천지’에 대해 언급하며 적극 참고할 것을 권면했다.
 24일에는 안산상록교회의 진용식 목사, 25일에는 광주주원교회 강신유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신천지 이단의 포교전략과 이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자세히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