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아동 5부(담당 이지영 전도사)는 20일 가족초청예배를 개최했다. ‘하나님만 예배 드리는 가정’을 주제로 열린 예배에는 교사실을 개방할 정도로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예배를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학무모들은 자녀들과 예배를 드리고 자녀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에는 각 반 담임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만남이 있었다. 학생들이 아동 5부에서 1년 동안 어떻게 예배드리는가에 대한 설명과 5학년에 맞는 교회 교육의 진행에 대해 대화했다.

 또한 가족초청예배를 드린 기념으로 교사실과 성전에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