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선교비전 이영훈 담임목사는 16일 수요예배 후 방송선교비전계획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방송선교비전계획 자문위원으로는 방송과 IT분야 전문가인 주대준 박사(카이스트 부총장,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 박인규 박사(하나금융지주 스마트웨이브TFT 팀장), 이광식 부소장(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신승중 교수(한세대 IT학부장), 류대현 교수(한세대 산학협력단장), 이정철 연구위원(KT네트워크)이 위촉됐다.  

 이영훈 목사는 “방송선교는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선교도구이다.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방송선교를 위해 함께 힘쓰고 비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기독교선교가 방송과 IT를 통해 증거되고 열매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장 전달 후 이영훈 목사는 자문위원, 구자문 장로(방송국장) 등 FGTV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송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