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신앙 강조

 이영훈 목사는 8일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 심령부흥대성회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 중에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 마음 가운데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 것이 참된 기쁨이요, 행복이요, 축복이다”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주 앞에 드릴게 감사밖에 없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심을 감사해야 한다. 예수 믿고 우리의 일생이 감사의 일생이 되어야 한다”며 한평생 감사, 무조건 감사, 절대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감사하는 삶을 사는 비결은 십자가의 신앙”이라며 십자가 신앙의 네 가지 모습에 대해 설교했다.

 “우리 신앙은 나의 옛사람이 죽는 것부터 시작한다.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고백할 때 그 때 내가 새 사람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게 된다”며 십자가 죽음의 신앙에 대해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주님과 함께 부활하는 신앙,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신앙, 굳센 믿음의 신앙, 그리고 성령충만에 대해 역설했다. 설교 후에는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