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은 지난달 26일 CCMM빌딩 운산에서 2011년도 1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2010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 9780건의 사랑나눔 지원사업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왔다. 생계비와 생활지원 사업, 위탁아동심리치료지원, 주택개보수, 청각장애아동 인공 와우 수술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메머드급의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지원해왔다. 특히 장애우들을 위한 빨래방 운영은 지역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조용기 목사는 “사랑과행복나눔운동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고 대외적으로도 평가가 좋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