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20일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정인욱 장로)가 주최하는 실업인리더십스쿨에서 강의했다. 시온성전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 총장은 ‘실업인은 어떻게 축복받는가’를 주제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섬기면 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성경에 ‘야훼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복이 온다. 나의 재능이나 재주, 인간적인 능력으로는 안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을 때 복을 받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김 총장은 “악인들의 꾀를 좇아선 안된다. 남을 넘어뜨리고 모함해서는 안되며 교만해서도 안된다.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고 매사에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며 “하나님을 경외하면 자손대대로 축복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날 리더십스쿨에는 150여 명의 실업인들이 강의에 참석했다.
 한편 김성혜 총장은 23일에도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세미나의 강사로 초청돼 참석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