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사랑의교사실(담당 박용식 목사)은 제30회 학교선교세미나 및 새학년 준비기도회를 김해에 위치한 무척산기도원에서 개최했다. 23, 24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장단과 지부장 및 신우회장 등 현직 교사들과 멘토 교사(퇴직 교사)들이 참석해 새학기를 준비하고 순복음의 영성 충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1 학교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만큼 전도와 선교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개회예배에서 박용식 목사는 ‘학교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행 2:17∼2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학교 선교를 위해서 성령으로 충만한 교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특강시간에는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전도와 선교 왜 안될까. 어떻게 하면 될까’를 주제로 부흥의 실례를 간증을 통해 전했다. 참석자들은 저녁 늦게까지 주제 및 사례 발표를 하고 선교에 대해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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