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님들에게 가훈을 무료로 써드립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문화예술인선교회(회장 이완우 장로)가 설을 맞아 6일 선교회사무실에서 가훈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가훈써주기는 서예가인 이완우 장로와 김경철 안수집사가 참여해 선교회실을 찾을 성도들에게 가훈을 써주며 가정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완우 장로는 “가정마다 믿음의 말씀을 가훈으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믿음의 말씀을 가훈으로 삼아 새해에는 하나님께 더욱 축복받는 가정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화예술인선교회가 가훈 써주는 일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선교회실은 설을 맞아 아이들에게 가훈을 알려주고 믿음의 가정을 든든히 세우려는 부모들로 가득찼다. 문화예술인선교회는 오늘(13일)까지 가훈을 써준다. 아직까지 가훈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멋진 가훈을 만들어 가정의 윤리 지침을 세워보는 것도 자녀교육에 좋을 듯 하다.
문화예술인선교회는 오는 추석에 가훈써주기 행사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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