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신년축복예배 인도하며 ‘감사의 삶’ 당부
김성혜 총장, 여성지도자세미나 통해 섬김의 자세 피력

 2011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 신년축복예배 및 여성지도자세미나가 8일 우리교회 다윗성전에서 열렸다. 기하성 전국 여선교회 회장단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1년을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는 영성회복의 시간이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영자 권사(기하성전국여선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신년축복성회에서 강사로 초빙된 이영훈 목사는 시편 50편 14절에서 15절을 근거로 ‘감사의 제사’에 대해 설교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복 받은 자녀로 살아야 한다. 감사하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다. 우리가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이 영광받으신다”며 전국 여선교회원들이 기쁨으로 섬기면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피력했다. 또한 “주님께 헌신하고 기도하는 일꾼이 돼야 한다. 기도의 용사가 돼서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기도하고 헌신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주님의 일꾼이 돼야 한다”며 꿈꾸며 기도하고 기적을 체험하는 여선교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성령 충만한 신년축복예배에 이어 오후에는 김성혜 총장(한세대)을 강사로한 여성지도자세미나가 열렸다.

 김성혜 총장은 마태복음 20장 20절에서 28절을 근거로 여성지도자들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의 지도자이신 예수님을 따라사는 삶을 강조한 김성혜 총장은 “행복을 전하는 사람, 인내하고 배려하는 사람, 충성하고 단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섬김의 자세를 피력한 김 총장은 “항상 감사하고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지혜로운 여성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며 순종하고 섬기고 성령 충만받고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와 세미나는 전국 여선교회 회장단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섬김의 본분과 리더로서의 소명을 심어줬다. 전국여선교회연합회는 2011년에 더욱 성령 충만하고 충성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와 세미나는 전국 여선교회 회장단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섬김의 본분과 리더로서의 소명을 심어줬다. 전국여선교회연합회는 2011년에 더욱 성령 충만하고 충성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