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목사 ‘감사와 찬양’ 드리는 대원 당부 
근속·봉사상 시상 등 성가대원 격려 시간 돼

 예배성가국(국장서리 김문섭 목사)이 지난달 28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예배를 드렸다. 본교회 12개 성가대원과 지·직할성전 12개 성가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축복예배는 김성혜 한세대 총장이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성가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한 김 총장은 이날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2011년 믿음안에서 승리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성경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해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다”며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의 말씀을 나침반 삼아 해답을 얻을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특히 감사의 고백과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은 때가 되면 우리에게 응답을 선물로 주신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날 이병락 대원(베나디성가대) 등 30년 근속자 9명과 20년, 10년 근속자 그리고 모범 봉사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성가위원장 윤영환 장로는 “올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헌신된 성가대원들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성가대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