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주의 일꾼 축복받는 한해 되길
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 신년축복성회 및 회원초청 감사예배가 지난달 27일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에는 이영훈 담임목사, 김성혜 총장(한세대),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강사로 초청됐다. ‘야훼를 의지하며 야훼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7)를 주제로 모인 회원들은 올해도 한해동안 주님의 헌신된 일꾼으로 살아갈 것을 마음에 새겼다.
이영훈 목사는 “복을 받는 인생, 주안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인생이 되려면 첫째, 믿음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일하지 않으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시고 복을 부어주신다. 또한 거룩한 꿈을 꾸고 내 자신이 변화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을 바라보아야한다. 축복의 새해에 주님이 주신 거룩한 꿈을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하는 일 마다 형통하게 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혜 총장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뭐라해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음성을 들려주신다. 환경이 어려울수록 긍정적인 말을 해야한다. 우리의 신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신분이 변화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한다. 과거보다 더 나아질 것을 믿고 선불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며 “한해 동안 행복하고 성령 충만한 한해를 보내고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교회는 2011년도에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계 2:10)는 말씀을 의지해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다짐했다. 또한 회원 3만명 확보,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 성미 주 50가마, 지성전븡기도처 여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