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의료혜택 협력에 기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역자의 은퇴 및 공상 시 생활비 보조 및 복지향상 등을 위해 설립된 교역자연금공제회(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13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교단 내 교역자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거나 의료수요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고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협조 및 의료원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국민건강의 증진을 위한 협력을 위한 것이다.
 이영훈 목사와 문정일 병원장은 각각 협약서에 사인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영훈 목사는 “의료혜택을 위한 협력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교단과 병원이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일 병원장도 “응급사항이나 진료문제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