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기도원서 신년축복성회 예정

 기도의 어머니들로 불리우는 권사회(회장 최윤영 권사)가 새해를 맞아 기도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

 권사회는 올해 표어를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권사회, 사랑을 실천하는 권사회,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권사회’로 정하고 ‘섬기며 충성하는 일꾼, 섬기며 헌신하는 일꾼, 섬기며 봉사하는 일꾼’을 목표삼아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우리교회 3대 목표에 따라 성령으로 충만하고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목회사역을 위해 기도에 힘쓰는 한편 사랑과 행복 나눔 후원, 가나안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에 힘쓰기로 했다.

 최윤영 회장은 “새해가 되면서 교회 부흥을 위해 전성도가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이를 위해 권사들이 먼저 하나가 돼 교회 부흥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사회는 21,2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신년축복성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교회와 목회자, 권사회와 각 개인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