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2011년 시무예배서 말씀 전해
전 교역자와 직원 교회 부흥위해 힘써 기도
 
 “2011년은 마음에 거룩한 꿈을 품고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나아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고 주님 안에 거룩한 꿈을 갖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4일 바울성전에서 열린 2011년도 시무예배에서 히브리서 13장 20, 21절을 근거로 교역자와 직원들에게 꿈과 비전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우리교회의 핵심은 성령과 보혈 운동, 믿음과 기도 운동이다. 순복음 영성은 열정이 핵심이다. 성도, 제직, 교역자, 직원 모두가 보혈의 은혜로 재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대문 시절 부흥의 모습을 회복하고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해가 될 것을 피력했다.
 전 교역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시무예배는 조용기 목사의 사역과 이영훈 담임목사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10년 근속자들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교역자 10년 근속자 = 장윤순 목사(복지사업국), 이석병 목사(은평대교구), 서상현 목사(금옥성전), 이영표 목사(40선교회), 남형덕 목사(선교개척국), 김석수 목사(은평대교구), 오혁진 목사(은평대교구), 김진호 목사(제2청년선교회-가스펠), 이진용 목사(강서대교구), 박성호 목사(제3청년선교회-카리스), 이광순 전도사(영성훈련소), 안현주 전도사(선교개척국), 박소량 전도사(목회연구소), 김경채 전도사(마포1대교구), 안영숙 전도사(양천대교구), 여진아 전도사(순복음교육원)
 ▲직원 10년 근속자 = 구영아 대리(외국어예배국), 전대열 대리(총무국), 서신애 주임(총무국-사랑과행복나눔), 김준노 주임(기도원), 김영선 주임(복지사업국), 김현미 주임(경리국), 이은경 주임(총무국), 서미경 사원(교육국), 이창길 사원(기도원), 김재익 사원(기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