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교구 기도처 순회하며 전도 동기 부여

 전도새신자국(국장 박세창 목사)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7개 교구를 순회하며 순복음새가족잔치를 개최했다.

 순복음새가족잔치는 태신자와 불신자들에게 믿음과 신앙심을 키워주는 불신자를 위한 전도프로그램으로 교구기도처를 활용해 교회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새가족잔치는 간단한 식사 후에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시간과 함께 박세창 목사와 권용섭 목사의 간증이 있었다. 그리고 김남희 전도사는 미니 복음딱지를 활용해 복음을 소개하고 이어 결신의 시간도 있었다.

 전도새신자국은 이 행사를 희망하는 교구장의 신청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구로1교구 200여 명, 동작8교구 120여 명, 서대문11교구 180여 명, 관악6교구 140여 명, 종로중구6교구 140여 명, 강서13교구 200여 명이, 마포1대 5교구는 120여 명의 태신자와 불신자 그리고 인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