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꿈 믿음 말이 바뀌면 기적이 일어난다
 한세대학교와 국민일보가 공동 개설한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 과정 8기 졸업식이 지난달 27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있었다. 이날 졸업식을 통해 기독 인사 48명이 배출했다.
 졸업식 후 이어진 특강에서 조용기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과 생각이 같아야 한다. 예수님의 생각과 같으려면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했던 베드로지만 예수님이 그물을 깊은데로 가서 많이 던지라는 생각과 꿈과 믿음 말에 순종했더니 그물들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베드로처럼 생각 꿈 믿음 말이 바뀌면 그대로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간적인 4차원에 하나님의 4차원 영성이 플러스 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며 “4차원의 하나님을 모셔들여 주님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 및 총동문회 송년회에는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이영훈 담임목사, 배경석 총동문회장(워터스 회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료증 수여와 시상식에 이어 김성혜 총장과 이영훈 목사의 축사, 배경석 장로의 인사말이 있었다. 8기 졸업생을 대표해 이양호 장로가 한세대 발전기금을, 배경석 총동문회장이 사랑과행복나눔재단과 한세대에 발전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2007년 4월 개설된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은 지금까지 3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 신년축복특강 및 총회는 14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열린다(031-450-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