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 월례회가 19일 다윗성전에서 고영용 목사(교무국장)를 강사로 열렸다. 

 고영용 목사는 “하나님은 잃어버린 것을 찾게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다”며 “목자가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이라도 찾아내듯 우리도 서로 신앙으로 이끌어주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안기화 권사의 사회, 권순금 권사와 이명옥 권사의 기도, 이은순 집사의 헌금송으로 진행됐다.

 여선교회는 1월 27일 바울성전에서 “야훼를 의지하며 야훼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7)를 주제로 2011년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에 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