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깁니다”

 19일 우리교회 아가페상담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영훈 담임목사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제1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110명의 아가페 전화상담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복지사업국장 장윤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념예배에는 양인평 지도장로가 대표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빌 2:5∼11)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최고의 상담자가 되어 주의 사랑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과 섬김, 희생과 나눔”이라고 역설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이성자 권사와 장영자 집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 간의 공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