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 조용기 목사와 함께 ‘찬양해 할렐루야∼’

 경남지역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가 23일 김성혜 총장을 강사로 창원 서머나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용기 목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총장은 ‘삶의 문제가 다가올 때’(빌4:6∼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문제 해결의 방법은 오직 갈보리 십자가 아래에 있음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삶의 문제가 다가올 때 먼저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는 문제를 온전히 주님께 맡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 “문제를 주님께 맡겼으면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고 담대하게 승리를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후 ‘찬양해 할렐루야’를 참석자들과 다함께 부르며 율동을 했다.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총장이 함께 박자에 맞춰 율동을 하자 행사장은 밝은 미소와 웃음으로 가득 넘쳐났다.
창원=이소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