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김성혜 총장 세계각국 성회인도하며 글로벌 한세 알려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2010년에도 복음 전파와 학교 발전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또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성혜 총장은 올해 1월 태국 치앙마이성회를 시작으로 대만, 미국, 볼리비아, 홍콩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바쁜 일정 가운데 활발한 복음 사역을 펼쳤다.
1월에는 ‘김성혜 총장 초청 치앙마이 신유 신년축복대성회’가 소외된 민족인 라후족이 300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돼 태국 소수민족 선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 2월에는 대만 신년축복성회가 먀오리현에 위치한 CCPM에서 열렸다. 이틀동안 성도들의 간증은 이어졌다. 대만 중국 크리스천 기도원에서 간증을 하던 한 여인이 복대를 집어 던진 후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쿠칭과 코타키나발루에서 신유축복예배가 이어졌다. 이번 성회에서 4일동안 많은 참석자들이 결신하는 등 뜨거운 성령의 열매가 맺혀졌다.
3월 김 총장은 미국 뉴욕 최대교회인 크리스천 문화센터의 초청을 받아 주일예배를 인도한 후 볼리비아로 이동했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목회자 세미나에는 볼리비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참석해 화제가 됐었다. 이날 김 총장이 이소소 인디오 대표에게 학생 100명을 후원할 장학 증서를 전달하자, 남미 최초의 원주민 대통령인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김 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 총장은 이날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에게 한세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주겠다고 약속해, 9월에 한국을 처음 찾은 모랄레스 대통령에게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 총장은 이어 홍콩을 방문, 신유 기적을 통해 초청 성회를 축제로 이끌었고 싱가포르 성회에서는 세계적인 성령 사역자 콩히 목사의 사회로 약 2만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졌다.
또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대만, 일본 등을 방문해 초청 성회를 인도하고 전 세계 복음화에 불을 지폈다. 국내에서도 영목회와 제자교회를 방문해, 말씀 선포와 함께 담임목사와 사모를 격려했다.

6.사랑과행복나눔재단 한국교회에 나눔운동의 불씨 뜨겁게 지펴
조용기 목사의 2기 사역인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올 한해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생계비, 의료비, 주택개보수, 주택임차보증금, 소규모시설지원사업, 심장병무료수술 등을 통해 올해 약 50억원을 지원해 8000여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김성혜 한세대 총장, 허동진 장로회장 등 우리교회 리더와 성도들은 어디든 달려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김장 김치 나누기, 난방비 지원, 추석선물보내기 등에 직접 참여해 솔선수범했고, 우리교회 성도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서 전국의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관, 그룹홈, 소규모 시설 등의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올해 우리교회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 경기도 동두천, 경남 울주, 충북 음성, 전남 곡성 등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과행복함께나누기 행사를 펼치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돌보고 주택개보수, 이미용 봉사 등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부산과 충북 음성, 전남 곡성에는 행복한집 6, 7, 8호를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2월에는 장애우들을 위한 무료빨래방을 오픈해 중증장애인들이 가장 필요한 도움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용기 목사의 성회가 열렸던 충주, 창원, 부산에서는 저소득층 가정과 시설을 방문해 물품과 생계비를 지원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10월에 여성가족부로부터 ‘패밀리데이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을 통한 우리교회 각 기관과 성도들의 끊임없는 후원은 한국사회에 나눔운동을 확산시키고, 한국교회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7. 자연재해로 신음하는 지구촌 굿피플이 도왔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굿피플은 변함없이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구촌 어디든 달려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아이티 대지진의 참사현장에서도 굿피플의 손길은 빛났다. 굿피플은 지진 직후 긴급구호품을 분배하고 전문의로 구성된 재난의료팀을 파견했다. 또한 필리핀 아이따족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며 태풍 나르기스의 재앙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한 미얀마에 굿피플다리를 완공하고 학교와 보건소를 건립하는 등 재건사업에 힘쓰고 있다. 라오스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IT센터와 기숙사가 있는 학교를 건설했다. 극심한 가뭄으로 허덕이는 케냐 마사이족을 위해 나망가 지역에 수로를 만들었으며 일마르바에서 심정사업을 실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마트라섬 지진피해지역의 중학교를 재건축했다.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한 인도에 구호물자를 파견하고 인도를 위한 모금활동 전개했으며 대홍수로 고통 받고 있는 파키스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사랑의 의료 봉사를 통해 의료 보호와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찾아가 사랑으로 함께하고 있다. 또한 땅끝지역 아동센터를 증축해 보다 나은 교육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했으며 결손가정과 편부모가정의 자녀들을 도왔다. 올해는 초중고 학생들이 나눔의 주역이 되는 새싹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평도 피난주민들을 위해서는 특별의료봉사를 실시하고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그동안 탈북자 지원을 실시한 자유시민대학은 이에 대한 공이 인정돼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창업교육, 창업자금 지원, 사후 관리까지 해주는 원스톱 교육을 실시해 지금까지 6명이 편의점을 창업, 안정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