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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우리교회 10대뉴스>8~9


8. 기하성 통합선언 “주님 주신 사명에만 최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선언 및 감사예배가 11월 15일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 통합총회(총회장 최성규 목사)가 하나됨에 따라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성령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순복음의 깃발을 한국과 전 세계에 다시 한번 드높이게 됐다.
 이날 총재 조용기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성령으로 교단이 하나가 되었음을 강조했다. 감사예배에 앞서 열린 통합 선언식에는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개회사를 통해 “총재 조용기 목사님을 비롯한 총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가 정치적이나 세상적인 것에 휘말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만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통합결의문채택 및 통합 선포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5500여 총회원들은 만장일치로 통합결의문에 찬성했으며 이어 이영훈 목사와 최성규 목사가 통합을 선포했다. 또한 최성규 목사는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며 인사말을 전했다.

 


9.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선교대회 세계 복음화 공헌

 7월 26일부터 3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는 아시아권을 비롯해 세계 17개국에서 중국인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2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가 개최됐다. ‘생명과 부흥’을 주제로 열린 성회는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국내외 목회자들이 세미나와 부흥회를 이끌었다. 성회 총괄진행을 맡은 장한업 목사는 “이제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는 중화권 각 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넘어 도시적, 국가적 성시화를 추구하며 교회 개척과 선교적 사명을 전하고 있다”며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5월 19, 20일 우리교회에서는 세계 65개국에 파송돼 활동 중인 700여 명 순복음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열렸다. 조용기 목사는 “지금은 성령 시대이다. 순복음의 선교사들은 성령의 기적을 증거해야 한다. 분명한 성령의 부르심을 받고 사역하면 부흥을 경험하고 될 것이다”라며 선교사들과 성도들에게 세계 선교의 중요성과 사명을 강조했다.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와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선교가 교회 존재 목적임을 강조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이어져야 할 사명임을 일깨워주었다.

 


10. 7년 만에 재개된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

우리교회는 12월 21일 애기봉에 ‘남북한의 통일은 무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북녘 땅에 전하고 한국교회가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한다’는 의미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우리교회는 철골만 남아 있던 트리를 보수하는 것은 물론 트리의 장식을 전면적으로 교체해 현대적으로 장식해 7년 만에 북한 땅에 따뜻한 성탄의 빛이 가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탄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성탄트리를 복원했다”며 “이 빛이 사랑과 화해, 용서와 희망의 빛이 되고 궁극적으로 통일의 빛으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교회는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 위치한 북한땅이 한 눈에 내려보이는 애기봉에 7년 동안 빛을 잃고 서 있던 등탑에 10만여 개의 LED 전구를 설치해 성탄트리를 복원했다.
 30m 높이에 이르는 애기봉 성탄트리는 맑은날에 개성시에서도 관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입력 : 2010.12.24. pm 17:52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