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교통실(실장 김건수 장로) 창립 20주년 감사예배가 17일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김건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이찬목 장로(제9부회장)의 대표기도, 쁄라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주님을 의지하라’(시 37:3∼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봉사할 것”을 당부하며 “늘 긍정적인 고백을 하고 감정을 컨트롤해 잘 참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선교회장 강순구 장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봉사자가 되자”며 “2011년도에 교통실에 차고 넘치는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