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는 10일 CCMM빌딩 11층 재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후원금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는 여선교회는 이번이 여섯 번째 후원이다. 안기화 권사는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여선교회가 되겠다”며 “이 추운 겨울 여러 가지로 힘들겠지만, 그들 마음에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소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학장 조용찬 목사)은 14일 재단을 직접 방문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용기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꿈꾸는 사람’의 공연을 앞두고 이웃에게 꿈을 심어주는 나눔 행사를 이어나가는데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조용찬 목사는 “뮤지컬을 만들 수 있는 것 자체만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에 감사할 뿐이다”라며 “순복음영산신학원을 위해 관심 갖고 기도해주시는 원로목사님, 당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을 하게 됐다.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용기 목사님처럼 항상 꿈꾸며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