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창세기 13:8∼13
◎ 찬송 : 505장(새 452장)
옛날 어느 집 며느리가 팥죽을 쑤었는데 그 냄새가 어찌나 식욕을 돋우던지, 시아버지 마음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몰래 팥죽 한 그릇을 퍼서 그 자리에서 먹고 있는데 며느리도 식구들 몰래 한 그릇 먹으려고 부엌으로 들어오다가 팥죽을 먹고 있던 시아버지와 마주쳤습니다.
욕심은 불화와 수치를 가져다줍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다’는 말씀과 같이 욕심은 죄의 씨앗이며 부패한 마음의 소산입니다. 이러한 욕심과 반대되는 것이 바로 양보입니다. 본문에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함으로 세상 것에 욕심을 내지 않고 조카 롯에게 희생적인 양보의 미덕을 보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상대방에게 양보할 줄 알며 남을 섬깁니다.
- 기도 -
공의로우신 하나님! 자신의 욕심을 버린 아브라함처럼 언제나 정직하게 살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