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역분교 중·고등부 찬양율동경연대회가 12일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교회학교(교장 정재명 목사) 주최로 열린 경연대회는 9개 지역분교 및 직할성전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께 찬양과 율동으로 영광 돌렸다.
이번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이 참가한 무대인만큼 각 팀은 반짝이 의상이나 야광봉 등을 동원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율동에 객석의 학부모들과 교사들도 풍선과 플래카드 등으로 열성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날 대상은 교복을 입고 나와 찬양과 율동을 한 관악분교가 차지했다. 은상은 강서분교, 동상은 궁동분교 인기상은 벧엘분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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