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연예인선교회(회장 신 국 장로)는 지난달 30일 바울성전에서 제6회 이호영선교무용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 국 장로의 사회로 낮과 저녁 2회 공연이 펼쳐졌다. 선교무용단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호영 권사가 안무한 화관무, 부채춤 등 총 13개 작품을 선보였다. ‘돌아온 탕자’를 주제로 열린 공연에는 특별히 어르신들이 초청돼 한국무용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호영 권사는 “무용을 창작하면서 어머니의 기도를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어머니 아버님을 모시고 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초청해서 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통해서 기독교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