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직회의가 지난달 28일 다윗성전에서 개최됐다. 임형근 목회담당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직회의에는 총무국, 경리국, 교무국, 감사위원회의 발표가 있었다.

 총무국장 최재권 장로는 공사현황과 구매, 행사사항 등을 발표했다. 경리국장 이상만 장로는 한 달간 진행된 수입지출 등을 보고했다. 김문섭 목사는 본교회 및 지·직할성전의 제직 및 교역자 현황 등을 발표했다.

 감사위원장 강영복 장로는 지난달 실시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참석한 제직들은 2010년의 마지막 한달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기도했다.